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업계 최초/유일 네이버 플레이스 공식 파트너사
(주) 레드블루의 네이버 플레이스 담당 코치 안상훈입니다.
현장에서 필라테스 스튜디오 4곳을 치열하게 운영하며 얻었던 네이버 플레이스 인사이트를 전달드리려 해요,.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보다도 전환률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었어요.
현재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계신 원장님들께는
정말 중요하고 도움이 될 내용들이니 3분만 확인해보세요:) 
<간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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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전공, 건강운동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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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치료 병원 2곳 오픈 멤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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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센터, PT샵, 온라인 PT, 홈트레이닝, 기업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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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마케팅 강의,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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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교정운동센터, 필라테스 센터,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대기업 사내 커뮤니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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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운영 관리 교육,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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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드블루 피트니스 센터 네이버 플레이스 공식 코치
저는 2014년 도수 치료 병원부터 시작해서 헬스장, PT샵, 필라테스,
대기업 커뮤니티 센터,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체형교정운동센터 등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너무나 감사한 기회로
4곳의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위탁 운영하게 되었어요.
제가 맡아서 운영하게 된 필라테스 스튜디오들의 가장 큰 문제는 네이버 플레이스였어요.
잠재고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채널인데 상위 노출만 신경썼지
실제 센터에 방문하고 결제하기 까지 관리하는 부분이 매우 비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봐도 센터에 오는 사람 수는 적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단적인 예로 45평짜리 필라테스 스튜디오 한 곳은
네이버 플레이스 세팅을 다시했고 그 결과 월 47명의 체험 예약을 받았어요.
그 때부터 알음알음 주변에서 연락주시면서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네요.
그렇게 피트니스 센터 마케팅의 가장 앞단에 존재하는
네이버 플레이스에서의 치명적인 비효율을 개선하는 교육/코칭을 해드리게 되었어요.
그 핵심은 네이버 플레이스 연동 자동화에 있어요.
이미 우리지역에 필라테스를 검색하는 사람 수는 뻔히 정해져있어요.
다만 플레이스를 보고 우리 센터에 오고 싶게 만드는 것과
예약 이후 센터에서 체험하기까지 매끄러운 고객경험 설계가 정말 중요하지요.
오늘 이 글이 어떤 원장님들께는
한 해가 달라지는 터닝포인트로 될 수도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있어요.
‘야 너두 할 수 있어’ 같은 이야기는 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적용하고 시도하고 수정하면서
성과를 보시는 분들은 확실히 달라지는 것은 확인했어요.
고가의 강의나 컨설팅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다 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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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신규가 2명씩 들어와 등록되니 얼떨떨 하다는 원장님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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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면 커피 한 잔 보내달라는 농담을 기억하시고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네! 자랑 맞아요! 
현 시점에서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계신 원장님들께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보다 전환율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플레이스 예약 자동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직까지는 못 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서비스에 대한
공식 파트너사인 (주)레드블루의 공식 코치이기에 당연하다고 볼 수 있어요.
이 내용들이 알려지면서
요즘 같은 시기에 100명이 넘는 원장님들이 신청하신 웨비나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감사하게도 강릉, 전주, 부산, 울산, 대전, 세종, 창원, 제주도,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신청해주셨어요.
앞서 조금은 장황한 설명이 있었던 이유는
진심으로 현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연구하고 발버둥쳤던 내용들을 전달드리는데
최소한의 신뢰도는 가지고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이예요.
그 때의 저만큼 꼭 필요한 분들이 진정성을 느끼고 참여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자!! 이제 본 내용에 들어가 볼까요?
상위노출의 함정
분명히 우리 센터 네이버 플레이스가 [상위노출] 되어 있는데 왜 신규 문의나 예약 수는 이렇게 적을까요?
플레이스는 분명히 1페이지에 떠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 걸까요?
잠깐 점심 메뉴를 선택하는 상황을 예로 들어볼게요.
1.
점심 메뉴로 김치찌개를 먹기로 한다.
2.
‘OO동 근처 김치찌개 맛집’으로 검색한다.
3.
1 페이지에 뜬 게 맛집이라고 생각하고 간다.
식당은 1회성 소비이고 금액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기가 많으면 맛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위노출’이 매우 중요하죠.
반면에 필라테스, 헬스, 피티샵, 센터를 선택하는 기준은 좀 달라요.
1. 'OO동 헬스', 'OO동 필라테스' 와 같이 검색
2.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센터 리스트 뽑기
3. 그 중에 가장 갈만한 곳을 먼저 선택해서 방문(상담 또는 체험 예약)
피트니스 센터를 선택하는 것은 점심 식사와 같은 1회성 소비가 아니예요.
고객 입장에서는 최대 1~2년씩 하는 회원권이나 수백만 원씩 하는 PT를 결제하게 되는 상황이죠.
그래서 함부로 선택할 수 없고
'체험'이나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할 거예요.
그럼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우리 센터 방문을 방해하는 요인이 뭔지 확인해봐야겠죠?
우선 아래 데이터를 볼까요?
위 데이터는 일부러
인포데스크에 FC 팀이 항상 상주하는 대형 피트니스 센터의 데이터를 가져왔어요.
톡톡은 평균 응답시간이 2시간이 넘고, 전화는 152 건 중 45건을 부재중으로 놓쳤네요.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아무리 매니저, FC직원이 상주하는 센터라도
24시간 네이버 플레이스에 대응할 순 없다는 뜻이예요.
아침 일찍이나 밤 늦게 톡톡 또는 전화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놓치고 있는 것이지요.
결국 본질적으로 네이버 플레이스에 들어오시는 잠재고객을 놓치지 않으려면
톡톡이나 전화보다 ‘예약’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은 네이버 플레이스의 통계를 기반으로 말씀 드린 것입니다.
나아가 실제 피트니스 소비자들이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가장 가고 싶은 센터는
무료나 저가 체험이 있으면서 바로 예약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자, 이제 우리가 센터의 신규고객을 늘리기 위해 해야할 일은 정해졌습니다.
1.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고객 심리 여정을 설계한다.
2.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 상품을 기획한다.
3. 네이버 플레이스와 회원관리 프로그램을 연동한다.
스터디 할 때 확인해보는
고객 심리 여정에 대한 부분을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이 과정이 이상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게
매우 큰 문제였어요!
보통 잠재고객 입장에서 문의를 하실 때는
‘그래! 운동 한 번 해봐야지’ 라는 열정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문의를 하실 거예요!
근데, 톡톡이나 전화에서 바로 답변이 오지 않으면
겨우 타올랐던 열정이 식어버리고 나서
‘아! 좀 더 알아보고 다시 연락드릴게요’ 라고 이탈해버릴 수 있지요.
그러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이버 톡톡이나 전화를 놓치지 않도록 직원을 더 닥달하면 될까요?
아닙니다. ‘톡톡’, ‘전화’를 놓치지 않는 게 만드는 게 아니라
아예 놓칠 일을 없애는 건 어떨까요?
체험이나 상담을 위한 방문 예약으로 바로 이어지게 하면
센터 방문율이 확 올라가지 않을까요?
결국 문자, 톡톡, 전화 등에서 예약으로 바로 이어지지 않으면 누락되는 케이스가 생기기 때문에
처음부터 ‘예약’을 하게 만드는 설득구조를 네이버 플레이스에 구축해놓자는 게 핵심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원하는 때에 예약 가능한 곳에 가고 싶습니다.
‘당연한 의식의 흐름’입니다. 고민의 여지가 없는 것이지요.
다시 정리해볼까요?
1. 예약 가능한 시간 중에 내 스케줄에 맞춰서 방문예약이 가능한 센터 (83%) 
2. 예약 신청이 가능하지만 날짜와 시간은 조율해야하는 센터 (13%)
3. 상담 예약만 가능한 센터 (4%)
이런 플레이스를 보고 센터로 가겠다는 실제 피트니스 소비자의 선택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기능을 연동했을 때 추가적으로 좋아지는 것?
더 좋은 건 센터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인포데스크의 업무도 효율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잘 설명해놓고 예약을 유도한다면 ‘톡톡’이나 ‘전화’문의가 줄어들면서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네이버를 통한 예약수도 증가하면서 ‘네이버 지수’도 높아집니다.
저 역시 여러 센터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플레이스 효율화가 가장 목말랐고
이렇게 관리 효율성이 증가하다 보니
매 월 마케팅과 인건비로 수백만 원씩 나갔던 비용을 아낄 수 있었어요!
이 내용에 대해 실질적으로 어떻게 세팅했는 지에 대한 방법은
온라인 줌이나 오프라인 미니강의 /커피챗으로 만나서 아낌없이 다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웨비나와 오프라인 모임으로 만나서 전해드리고 있어요!
줌 웨비나는 비교적 많은 원장님들께서 여유로우신 평일 비피크 타임 오후 2~4시 정도
오프라인 세미나는 토~일요일 오후 3~5시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정을 특정하지 않은 것은 단발성으로 찍먹으로 참여하시는 분들보다는
네이버 플레이스 전환률 증가를 넘어 센터 운영에 대해 진심을 관심있고
공부해보고 싶은 원장님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신청하시는 원장님들께는 상세 일정에 대해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로 신청해주세요:)
늦지 않게 연락드릴게요!